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윤증평 === * '''윤증평''' ([[남경읍]] 扮) [[파일:윤증평.png|width=50%]] > '''세리 아버지. 국내 최대 기업의 회장.''' > 부를 위해서라면 불법적인 일도 저지를 수 있을 만큼 야욕이 강한 사람이다. 요즘 윤회장의 최대 관심사는 세 명의 자식 가운데 후계자를 고르는 일. 그런데 자신의 인생 전부를 바친 회사를 맡기려고 보니, 아들 둘보다 막내 딸 세리에 더 큰 신뢰가 간다. 대기업 퀸즈 그룹 회장이였으나 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있다가 집행유예로 석방된 뒤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한지라 후계자 발표를 위해 아내와 아들 내외와 식사 자리를 갖던 중 자신의 부름을 받고 찾아온 세리에게 자기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한다.[* 첫째 아들은 폭행을 저지르고 둘째 아들은 구승준에게 사기당해 주가가 반토막나는 등 문제가 많았으며 그나마 집에서 독립해서 자기 스스로 자기만의 회사를 잘 만든 세리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세리가 실종되자 어쩔 수 없이 둘째 세형을 후계자로 임명했다. 돌아가던 중 세리 회사의 직원인 홍 팀장과 박수찬으로부터 세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일단 세리를 기다린다.[* 홍 팀장과 박수찬은 둘째네가 세리의 탈출을 막았다고 말했지만, 세형은 그럴 리가 없다면서 아들의 말을 먼저 믿으라고 했다.] 그런데 세리가 무사히 돌아오고 나서부터 새로운 상황이 펼쳐진다. 13회에서 세형의 계획을 알게 되자 도자기를 깨뜨리며 세형을 추궁했고 14회에서 세리의 녹취본을 통해 세형과 상아가 조철강을 끌여들여 세리를 처리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분노해 세형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고, 그에게 퀸즈그룹의 모든 일에서 손을 떼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세형을 자식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사고로 북한에서 고생을 하다가 온 세리에게는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면서 자신의 변호사를 붙여주겠다고 하지만, 세리가 북한에 있음을 알면서도 그녀의 탈출을 막고 죽이려고까지 했던 둘째 부부에게는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결국 모든 죄가 들통나 국정원에게 끌려가면서 자신들을 보고만 계실거냐며 회사의 이미지를 생각하라는 세형의 망언에 극대노하며 '''"넌 사업하겠다는 놈이 모르겠냐? 내가 지금 너 [[손절]]하고 있다는 거? 썩기 전에 도려 내는거야, 이놈아!"'''라고 소리친다. 윤세리에겐 중립적인 입장이고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은 없지만, 캐릭터 공식 설정에서 볼 수 있듯이 깨끗한 선인은 아니다. 당장 첫 등장부터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283일 동안 감방에 있다가 집행유예로 석방되어 귀가한 모습이다.[* 정확히 9~10개월 있었다는 것이다.] [[구승준]]이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해서 영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이 때 영향을 준 중요한 원인이 퀸즈그룹, 정확히는 윤증평의 행동 때문이다. 무엇보다 밖에서 낳아온 딸인 윤세리를 데려와서 집안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이 사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